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츠라기 미사토 (문단 편집)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 원작에서의 인기 덕분인지 비전투 캐릭터임에도 대우가 좋아서 인터미션 및, 작전역에서 참모로 대활약한다. 특히 슈로대는 전투가 없는 캐릭터는 보통 보이스는 안 넣는데 미사토의 경우는 대개 넣어주는 편.[* 슈로대 게임에서 미사토한데 보이스가 들어간 건 슈퍼로봇대전 스크램블 커맨더와 MX부터다.] 이벤트 등에서 DVE로 흘러나온다. 이쯤에서 이미 특별대우를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슈퍼로봇대전 스크램블 커맨더에선 거의 작품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비중이 높았다. [[슈퍼로봇대전 F]]때 [[아무로 레이]]에게 연방정부가 주최한 파티에 같이 가자고 추파를 던지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심지어 사귀어보려고도 했는데 [[쥬도 아시타]]에게 "아무로 씨 애인 있어?"라고 물어봤으나, 쥬도의 "[[벨토치카 이르마|둘이나]] [[첸 아기|있는데요]]."라는 대답을 듣고 포기해버렸다. 사실 이건 아래에 있는대로 성우장난. 여담이지만, [[성우장난]]의 시초를 [[슈퍼로봇대전 F]] 에서 [[카츠라기 미사토]]가 [[아무로 레이]]를 보며 "저 사람 내가 위험에 처할때 구해줄거 같아."로 추정된다. 미사토는 세일러 문의 히로인 [[츠키노 우사기]] 성우와 같고, [[아무로 레이]]는 [[턱시도 가면]]의 성우인 [[후루야 토오루]]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 대사가 성우장난인 걸 몰랐던 당시 일부 플레이어들은 "아무로한데 꼬리치는 미사토라니... 이건 시나리오 작가의 능력 문제."라고 푸념하기도 했다. 애초에 엄청난 오타쿠인 안노가 슈로대F 제작 당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다는 증언이 있는 만큼[* 심지어 에바 2호기가 빨간색이니까 샤아를 태우게 해달라는 무리수까지 제시할 정도로 적극적이었다고 한다. 건담 시리즈 굴지의 명대사 중 하나인 '''"아버지한테도 맞아본 적이 없는데!"'''를 신지가 투정을 부리다가 브라이트한테 얻어맞고 치게 된 것도 안노 감독의 요청이었고, "초전자 스핀이 [[AT필드]]을 뚫을 수 있을까요?"라는 테라다 PD의 질문에 "당연하죠. (다른 스탭이 설정파괴 아니냐고 묻자) '''우리 것만 쎄게 나오면 안되죠. 로봇대전인데'''."라며 OK사인을 낸 것도 안노 감독이다. ] 오히려 저 성우개그 크로스오버도 원작자인 안노의 의견, 혹은 컨펌이 있었으면 있었지 당시의 슈로대 제작진이 원작을 존중하지 않고 무시했다는 의견이야 말로 무리가 있는 의견이다. 성격도 여전히 괄괄해서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에서는 [[자미토프 하이만]]의 말빨에 넘어간 연방의회 의원들이 [[론드 벨]]을 전혀 신용하지 않자, '''"열받는데 그럼 진짜로 쿠데타를 일으켜 버릴까보다."'''라고 한마디 했을 정도. 아무로가 바로 말리긴 했지만. 그 외에도 세일러문과 관련한 성우 개그가 시리즈마다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 [[노벨 건담]]을 보고 흥미를 보인다든지. 아무로와 친하다던가, 그한테 도움을 받는 것도 이 때문.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선 사도를 [[린호스Jr.]]로 때려잡은 원조 [[화이트 베이스]] 함장의 위엄에 놀라기도 하고, 제레의 지시를 받은 [[티탄즈]]패거리가 네르프 본부에서 깽판을 칠 때 위의 저 대사(어른의 키스…)를 날렸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무로가 도와주러 온 덕분에 살아남았다. 덕분에 전투가 끝나고 돌아온 신지와 재회하자 대단히 민망해한다. 그러나 돌아온 신지가 물어본 것은 자취를 감춘 아버지 겐도의 행방이었다. 이후 시리즈 마지막 작품인 3차 알파에도 등장한다. 아무로 외에 친한 캐릭터로는 [[GEAR전사 덴도]]의 [[베가]], [[마류 라미아스]] 등이 있다.[* 3차 알파에서 마류와 처음 만났을 때 자기 소개 후 서로 '''"..."''' 하고 쳐다보다 '''"왠지...남 같지 않은걸?"'''라고 독백하는 이벤트가 있다.] MX에선 미사토가 부재중일 때 베가가 대신 지휘를 하는 장면도 있다. 그런데 이거 DVE라 음성이 나온다. 성우가 다른 캐릭터 중에선 [[라제폰]]의 [[시토 하루카]]와 친했다. 그런데 하루카 성우가 세일러 문의 [[미즈노 아미]]니까 이것도 결과적으론 성우 장난.[* 슈퍼로봇대전 MX에서는 하루카와 같이 노벨 건담을 보고 [[세라복|어딘가 그립다]]면서 [[아렌비 비아즐리|아렌비]]에게 '''혹시 티아라를 던지거나 하지 않느냐, 달의 어쩌구를 외치지 않느냐를 물어본다''', 하루카 역시 한 수 거들어서 '''물을 끼얹거나 하지 않냐'''고 물어본다. --[[카미나 아야토|아야토]] : 대체 무슨 얘길 하는거야?--] 거기다 인류보완계획 재현 시나리오에선 신지와의 키스 후 죽어가던 그녀를 구해주는 건 언제나 아무로 레이...[* 단, MX에선 나데시코의 캐릭인 [[츠키오미 겐이치로]]가 그녀를 구했다.] 이 정도면 무서울 정도다. 그밖에도 하루카하고 술집에 가서 신나게 먹고 마신 다음에 술값을 누구 직장에 떠넘길까 하다가 베가가 그 자리에 없으니 GEAR로 떠넘기려고 작당하는 이벤트도 있다. 그때 적이 쳐들어와서 무산됐지만. [[슈퍼로봇대전 L]]에서는 [[모리츠구 레이지]]가 이탈한 이후에 아군 부대 LOTUS의 지휘를 담당하게 된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에서 신극장판 버전으로 등장. 에반게리온 파일럿 3인의 전투신에서 오퍼레이터 역할로 대사를 하기에 몇안되는 비전투 요원이면서 음성이 들어간 몇안되는 캐릭터 중 하나이지만 그렇다고 정신기 요정은 아니다. 그냥 전투 대사만 있을 뿐. [[시옥편]]에서는 [[멜리사 마오]]와 만나자 마자 술판을 벌이기 시작하더니 매일 술만 마신다. 나중에는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사이죠 스즈네]]와 함께 술 좋아하는 노처녀로서 히스테리를 부리기 시작한다. 심지어는 브리핑에도 거의 얼굴을 비추지 않고 나오더라도 별로 도움이 되는 말은 하지 않는다. 대사의 대부분은 개그로 신지와 아스카 놀리기, 팀 멤버들 놀리기 등에서 활약한다. 원작에 비해 개그 캐릭터가 되었다. 이게 다 술 탓이다. ~~마오가 잘못했네~~ 다만 이 노처녀 모임에서 마오는 곧 빠질 예정(노처녀가 아니게 되어서)이라 향후에 어떻게 될지... [[슈퍼로봇대전 V]]에서는 서와 파는 스토리가 재현되었지만 Q는 기체만 참전해서 Q의 함장 버전은 안 나온다. 문제는 음성대사가 추가되어 파일럿들의 원호음성을 듣고 싶은데 높은 확률로 미사토가 끼어들어서 못 듣게 되는 사태가 발생. 초호기 신화 버전에서도 끼어드는지라 민폐 취급을 받는다. 신극장판이 이미 여러번 나왔고 해당 작품은 야마토 2199에 비중을 몰빵해서 높으신 분들의 회의에 거의 참여하지 않는다. (전함이 중요한 작품이라 함장 및 부함장들끼리만 회의를 한다.) 신지들의 특훈이 끝나고선 [[쿠루마 벤케이]]가 한건 해결됐으니 같이 불고기나 먹자는 제안을 듣고 '카츠라기 미사토, 29세... 이제 나도 불고기하고 맥주나 마시는 아저씨 인생이 됐구나...'하고 우울해하는 개그씬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